[브리핑] 연매출 3000억 일본 제약사 대구 입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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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일본 한약 전문기업인 ㈜코칸도가 대구에 둥지를 튼다. 대구시는 24일 코칸도·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방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어 코칸도와 한방산업진흥원은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약품개발시설을 건립하고 일반의약품 개발에 나선다. 135년 전통의 코칸도는 의약품·의료기 등을 생산해 연간 3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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