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현대, 윌리엄스 방출

중앙일보

입력

프로야구 현대가 외국인 타자 윌리엄스를 방출했다.

현대는 최근 부진한 윌리엄스를 돌려보내고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산하 트리플A 팀 소속 선수를 불러들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윌리엄스는 37경기에 출장, 0.248의 타율에 1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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