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보험] 똑똑하게 가입하는 방법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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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노후 준비의 중요성이 중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55,65세대들의 노후에 대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어 젊었을 때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개인적인 노후준비를 하지 않으면 미래에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될 전망이다.이에 노후준비에 제일 좋은 방법은 바로 연금보험이라 할 수 있다. 연금보험은 노후에 안정적인 현금 수입을 가능하게 해 국민연금과 함께 더불어 준비한다면 풍요로운 노후를 누릴 수 있게 해준다.

요즘 연금보험 상품은 종신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기 때문에 가입의 필요성이 더욱 확고하다. 그럼 연금보험가입시 현명하게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번째, 종신토록 보장은 되는가?
일부 보험을 보면 보장기간이 10년, 20년밖에 안 되는 것이 있다. 지금 당장 보험료는 저렴하겠지만, 40세에 20년 만기 보험에 가입했다면 보험기간이 끝나는 60세 시점에서는 보험료도 많이 비싸지고 중간에 기병력이라도 생기면 잘못하다가는 보험 자체의 가입이 힘들 수도 있다. 그렇기때문에 보험은 최대한 오랫동안 보장해주는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두번째, 보장범위는 넓은가?
보장범위란 사고가 났을 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종류를 말한다. 가장 좋은 보험은 제약이 없는 보험으로 어떻게 사망을 하더라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보험으로는 정기보험과 종신 보험이 있다.

그러나 일부 보험을 보면 극히 일어나기 힘든 사고나 사건에 대해서만 보장을 해준다. 예를들면, 비행기 사고라던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 사고를 당했을 때만 보장을 해주는 경우다.

가입자의 경우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는 경우에 싼 보험료만 생각하다가 정작 필요할 때 보험혜택을 못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세번째, 적절한 보장금액으로 이뤄져 있는가?
당연히 보장금액이 높아지면 내야하는 보험료는 올라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필요한 금액보다 지나치게 보장금액이 적다면 그 또한 보험기능을 제대로 못할 것이다. 가장의 사망보험금은 당연히 가족 수와 생활자금에 맞춰서 가입 돼야 할 것이며 배우자는 사망보험금보다는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실손비 보장으로 설계돼야 한다.

또 저축성 보험 등으로 지나치게 많은 보험료를 내는 것도 문제가 있다. 연금이 아니라면 보험은 저축이 아니다. 최소한의 가정을 지키기 위한 세금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보험에 너무 많은 자금이 들어간다면 가정의 자산관리에 있어 효율적이지 못할 수도 있다. 저축액의 10% 정도가 적합하다.

네번째, 믿을수 있는 회사 및 설계사인가?
아무리 좋은 보험에 가입한다고 하더라도 보험금을 탈 시기에 보험사가 제대로 존재해야 한다. 때문에 보험사의 신용등급, 보험회사의 경영실태 평가 등을 따져보고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보험설계사 본인의 이익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상품을 권해줄 수 있는 양심 있는 사람의 선택도 아주 중요하다.

최근 연금인스(www.yungumins.com) 에서는 각 보험사별 (삼성생명, 대한생명, 동양생명,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20개) 보험사 상품을 소득공제, 연금 특성과 개인노후연금 대비변액보험 수익율 비교와 고객의 성향에 가장 적합하고 알맞은 변액연금보험, 연금보험, 변액종신보험을 추천하여 연금 전문가들이 비교분석하여 컨설팅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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