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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승엽, 첫 타석서 시즌 14호 홈런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이승엽, 첫 타석서 시즌 14호 홈런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35)이 4일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의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선제 3점 홈런을 쳤다. 시즌 14호 홈런. 오릭스는 5-3으로 이겼다.

월드컵·올림픽 축구대표 동시 소집 훈련

월드컵 축구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이 4일 오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나란히 소집돼 훈련에 들어갔다. 두 팀은 7일 각각 서울월드컵운동장에서 시차를 두고 폴란드(오후 8시)와 우즈베키스탄(오후 5시30분)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야구대표, 독일 꺾고 월드컵 첫승

야구대표팀이 4일(한국시간) 파나마에서 열린 제39회 야구월드컵(옛 세계선수권대회) 예선라운드 2조 2차전에서 연장 10회 말 4번 타자 모창민(상무)의 2타점 끝내기 안타로 독일을 6-5로 눌러 전날 베네수엘라와의 경기 패배(4-5) 후 첫승을 올렸다.

김문수 , KBO에 제10구단 유치 협조 요청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4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을 찾아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에게 수원시의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에 협조를 요청하고 “창단에 관심을 보인 몇몇 기업과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전북도와 제10구단 유치를 놓고 경쟁 중이다.

KDB생명, 시범경기서 신한은행 꺾어

KDB생명이 4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시범경기에서 27득점을 올린 조은주의 활약을 앞세워 지난 시즌 통합우승팀 신한은행을 86-69로 이겼다.

여자농구 국민은행, 스타즈로 이름 바꿔

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은 팀 이름을 세이버스에서 스타즈로 바꾸고 새 엠블럼과 유니폼을 채택했다고 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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