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후지쯔, 휴대용 LCD프로젝터 신제품 LPF-7200 출시

중앙일보

입력

한국후지쯔(대표:안경수)는 22일 햇빛 아래서도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한 밝기를 지원하는 LCD프로젝터 신제품 LPF-7200을 6월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밝기 이외에 DVI입력단자를 채택해 HDTV나 디지털TV에 완벽히 대응하며, LENS SHIFT기능을 탑재해 사용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한편, KEYSTONE보정 기능, 자동주파수설정 기능, Auto Zoom/Auto Focus기능, OSD화면의 한글화, 장.단초점 렌즈의 채택, 3W+3W STEREO스피커, 9배까지의 부분확대기능, 16:9 WIDE화면, 유무선리모콘 등 모든 부분에서 절대적인 편의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타제품과 차별화된 기능들을 대폭 강화했다.

한국후지쯔는 이 모델의 올해 판매목표를 700대로 예상하고 있다. 주요 타겟시장은 각급 학교, 군부대 상황실, 일반기업체 등 LCD프로젝터를 사용하는 모든 수요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통단계를 타사보다 대폭 간소화함으로써 가격경쟁력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국후지쯔는 1999년의 히트제품 LPF-6200에 이어 이번 LPF-7200을 또 하나의 히트상품으로 키움으로써 LCD프로젝터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조인스닷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