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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21일 뉴저지 주지사 방한

중앙일보

입력

제 목뉴저지 주지사 방한 기 관외교통상부구 분기타첨부화일1. Christine Todd Whitman 미국 뉴저지 주지사가 2000.5.17(수)∼21(일)간 70여명의 경제사절단을 인솔하고 방한할 예정이다. Whitman주지사는 방한전 5.12∼17간 일본을 방문하였으며 방한후 5.21∼5.23간 대만을 방문할 예정이다.2. 뉴저지주는 경제규모면에서 미국에서 8번째로 큰 주로서, 지리적으로도 뉴욕시와 인접하고 있어 80여 우리기업이 주재하고 있고 17만명의 재외교민이 거주하고 있다. 뉴저지주는 지난 99년 12월 주한뉴저지주 대표사무소를 개설하고 금번 방한기간중 전라북도(도지사 유종근)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최근 한국과의 관계증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3. 94년부터 뉴저지주지사를 역임, 공화당내 차기 지도자중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는 Whitman 주지사는 금번 방한시 대통령을 예방하고 외교통상부장관, 통상교섭본부장과 면담, 우리의 대북정책 및 한미 경제협력 강화에 대한 미 주정부차원에서의 지원방안과 한-뉴저지주간 투자.통상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4. 이밖에도 Whitman 주지사는 5.18일 이화여자대학을 방문, 21세기 여성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며 5.20일에는 함께 방한한 뉴저지주 6.25 참전용사들과 함께 6.25 50주년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 외교통상부 보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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