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우루과이 청소년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꼬레아 네스토로(26)를 영입했다.
우루과이 프로축구 1부리그 리버풀 소속의 꼬레아는 계약금 14만달러, 월봉 1만달러를 받으며 계약기간은 올해말까지다.
꼬레아는 24일 울산 현대전부터 기용된다.
1백72㎝.70㎏의 꼬레아는 경기 운영능력과 골결정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수원 삼성은 올해초 영입한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하리 카스티요(26)를 포항에 6만달러를 받고 올해말까지 임대해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