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속 추동복, 세탁전문점 크린위드에서 새 옷처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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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직장인 A씨. 그는 혼자 살고 있지만 1~2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고 밝힌다. 바쁜 아침엔 배달된 도시락을 먹고, 저녁은 마트에서 조금씩 사다 놓는 반찬으로 해결한다.

A씨가 가장 만족하는 서비스는 세탁전문점. 와이셔츠나 정장 등 의류뿐 아니라 침구나 운동화까지 맡길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린위드 관계자는 “최근 맞벌이 부부나 독신가정에서 세탁물을 많이 맡긴다”며 “저렴한 가격에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린위드는 크리닝과 얼룩 및 오염 제거, 다림질 공정 등 세분화되고 꼼꼼한 세탁과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세탁전문점으로, 황변이나 변색, 오염을 없애는 세탁과정부터 세균의 번식을 막는 향균 시스템, 다림질 등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세탁물 검수를 담당하는 전문가들이 꼼꼼하게 검수하므로 고객만족도도 높다.

이에 관계자는 “특히 철저한 검증을 받은 항균세탁방식으로 전문세탁인들이 관리한다는 점과 일반 의류 외에도 가죽피혁, 이불카펫, 운동화, 단체세탁까지 가능한 점에서 고객만족도가 높게 평가된다”고 설명하며 “저렴한 서비스비용으로 세탁요금의 거품을 제거해 고객의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크린위드는 10월 8일까지 가을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장류나 코트류, 점퍼류, 침구류 비용의 20%를 할인하며, 10,000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넥타이걸이를 증정한다. 또 새롭게 오픈하는 가맹점에게 200만원 상당의 전산시스템을 무상으로 지급한다.

크린위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leanwith.co.kr) 및 대표전화(1544-8525)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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