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피부 뽐내는 연예인들 한자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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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는 ‘에스티 로더 리질리언스 리프트 퍼밍/스컬프팅 컬렉션’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 제품들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제품의 색상인 핑크와 베이지를 부각시켜 인테리어 된 행사장에선 LED스크린을 통해 글로벌 모델 엘리자베스 헐리의 광고 영상이 처음 공개됐다. 테이블엔 컬렉션 제품들과 꽃, 양초가 함께 장식돼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행사에는 피부가 좋기로 유명한 연예인과 방송인들이 방문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컬렉션의 한국 모델인 차예련을 포함해 현아, 서효림, 최정윤, 윤지민, 홍수아 등이 참석했다.

이번 컬렉션은 낮 동안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는데 도움을 주는 ‘리질리언스 리프트퍼밍/스컬프팅 페이스 앤 넥 크림’, 밤 시간에 손상된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돕는 ‘리질리언스 리프트 나이트 퍼밍/스컬프팅 페이스 앤 넥 크림’, 독특한 장치가 입구에 달려있어 피부가 처지기 쉬운 부위를 효과적으로 리프팅할 수 있는 ‘리질리언스 리프트 인스턴트액션 리프트 트리트먼트’, 눈가 피부에 탄력을 줘 눈매를 살려줄 ‘리질리언스 리프트 퍼밍/스컬프팅 아이 크림’,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있는 로션인 ‘리질리언스 리프트 퍼밍/스컬프팅 페이스 앤 넥 로션 SPF15’의 5종으로 구성됐다. 이달 말부터 전국 에스티 로더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 문의=02-3440-2772

[사진설명] 에스티 로더 리질리언스 리프트 퍼밍/스컬프팅 컬렉션이 소개된 ‘더 라움’ 행사장.

<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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