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100만원짜리 상감청자 만년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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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면

맘키드 크래프트 코리아가 만든 상감청자 만년필 ‘명공’이 오는 11월부터 런던 대영박물관 내 럭셔리 기념품점 리뮤즈 부티크에서 판매된다. ‘명공’은 초박형 도자기로 된 만년필 몸체에 구름과 학 등의 문양을 넣고 몽블랑 만년필에 납품하는 독일 보크사가 수작업으로 만든 18K 금촉을 달았다. 개당 판매가는 6000파운드(약 1100만원). [런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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