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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성형외과, 벨루스 모발이식 개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모발이식 전문의 자격을 갖춘 의사들이 모이는 국제모발이식학회에서 발표중인 모제림성형외과의 이승재 원장.

제 19회 세계 모발이식학회에서 모제림 성형외과의 이승재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미국모발이식전문의,Member of american board of Hair restoraton surgery)은 동양인 여성의 모발이 서양인과는 다른 점이 많다는 것을 주지시키고, 동양인 여성의 헤어라인 수술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모발이식 수술 기법인 벨루스 모발이식(Vellus hair transplantation) 법을 보고했다.

벨루스 모발이식에 사용되는 벨루스 헤어(Vellus hair)란 이마 쪽의 아주 작은 체모로부터 두피 쪽의 모발까지 점진적으로 이행하는 부위에 있는 아주 가늘고 미세한 모발로 연모 또는 흔히 솜털을 일컫는다.

모제림 성형외과의 이승재 원장은 새로운 수술법인 벨루스 모발이식에 대한 특징 3가지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했다.

첫째, 헤어라인의 가장 앞부분을 자연스럽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기존에 디자인을 불규칙하게 하는데서 진일보하여, 이식되는 모발의 굵기에 따라서 심어지는 각도를 미세하게 조정함으로써 수술 후에 자연스럽게 보이는 모발 굵기의 개별화이다.

둘째, 새로운 수술 방법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으로서 현재까지는 아시아 여성의 경우 두꺼운 모발을 가지고 있어서 새로운 헤어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뒷부분 머리에 있는 두꺼운 모발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는데, 벨루스 모발이식에서는 헤어라인의 앞부분에 원래 위치하고 있는 벨루스 헤어를 새로 만들어지는 헤어라인 앞부분으로 재배치 시킴으로써 기존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잔털 이식과 같은 효과가 있도록 했다.

셋째, 상피재생인자를 모발이식방법에 적용시켰다. 모제림성형외과의 이승재 원장은 동양인 여성의 경우 벨루스 헤어를 이용하여야 수술 후 자연스러운 머릿결을 만들 수 있지만, 이 경우 볼륨감이 줄어들어 고밀도 이식을 해야하기 때문에 오히려 두피에 부담을 주어 생존률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상피재생인자를 도입함으로써 그 단점을 극복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벨루스 모발이식(vellus hair transplantation)을 국제 모발이식학회에 보고한 모제림 성형외과의 이승재 원장은 “항상 한국인을 포함한 일본인, 중국인 여성의 경우 두꺼운 모발의 굵기로 인해서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수술을 하는데 제약이 있었으나, 벨루스 모발이식법이 개발됨으로써 모발이 굵은 여성들도 부자연스러운 결과에 대한 걱정없이 안전하게 헤어라인 수술을 받게 되고, 더 나아가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모발이식환자에 대한 우위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을 맺었다.

도움말: 모제림성형외과 이승재 원장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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