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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농협 대의원회 개최통해 집행부 구성

중앙일보

입력

통합 농협중앙회 설립위원회(위원장 정세욱 명지대 교수.김동근 농림부 차관)는 12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강당에서 대의원회를 열고 통합 농협의 농업경제 대표이사에 손은남(孫殷男) 현 농협 부회장, 신용사업 대표이사에 현의송(玄義松) 농민신문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통합 농협의 축산 부문 대표이사는 축협 등의 반발로 대의원회를 제대로 구성하지 못해 이날 선임하지 않았다.

한편 사퇴 의사를 밝힌 이내수(李來秀) 농협 부회장은 정대근(鄭大根)농협 회장이 사장을 겸하고 있는 농민신문 부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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