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렘브란트, 미술교육 가맹사업 본격화… 10월 사업설명회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술교육 사업 영렘브란트가 오는 10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면서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 최근 교육창업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영렘브란트 코리아는 상반기에 사천과 안산센터를 오픈 하고, 10월 초에는 강동 센터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영렘브란트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신호탄 삼아 대대적인 가맹점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영렘브란트 사업설명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미국에서 이미 어린이들의 미술교육으로 인정받고 있는 영렘브란트는, 국내에 정착하여 대형화 된 시장에 걸맞게 전문가에 의해 연구 개발되는 체계적이고 새로운 교육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각 연령층에 맞는 소수정예 수업구성과 열린 수업방식, 다른 교과 과목으로 연계가 되는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균형 잡힌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교육방식을 강화해 다양하고 폭넓은 접근방법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학부모들과 교육 종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 사업성을 인정받은 영렘브란트는 현재 가맹점 외에 직영점도 강남, 송파, 목동 등 3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가맹점만 운영하는 교육창업시장과는 차별화를 두고, 다양한 형태로 발전 및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 본사측의 설명이다.

영렘브란트는 이번 사업설명회 기간 동안 국내 미술교육 센터망 구축을 위해 가맹점 모집을 본격화하기로 했다는 방침을 내비쳤다. 이를 통해 올해 국내 영렘브란트 직영 및 가맹점을 30개 이상으로 늘리고, 내년 말까지 100호 점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는 가맹희망자들에게는 각종 특별 혜택이 더해진다. 사업설명회 중 가맹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500만원 상당의 선물 제공과 최초 로열티가 3개월 동안 면제되는 것은 물론이고, 실제수업에 참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어 미술교육 운영노하우와 영렘브란트 교육의 성장성을 살펴볼 수 있게 된다.

영렘브란트 코리아 관계자는 “그 동안 직영센터의 운영 모습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국내 가맹 사업을 위한 준비를 모두 갖췄다”며 “올해부터 본격화하는 가맹점 사업이 국내 교육사업 전략의 핵심축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영렘브란트만의 우수한 커리큘럼과 교육서비스를 앞세워 국내 미술교육 시장 내 가장 큰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렘브란트 사업설명회 일정: 2010. 10. 4~ 10. 15
가맹센터안내: www.youngrembrandts.co.kr/sub_center/sub_3.asp
영렘브란트 홈페이지: www.youngrembrandts.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