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온라인] 영국 WPP, 미 광고회사 앤드루비컴 인수 예정

중앙일보

입력

◇ 영국 마케팅서비스 그룹인 WPP가 미국 광고회사인 영 앤드 루비컴(Y&R)을 55억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8일 보도했다.

광고업계 최대의 인수합병 규모다.

이 신문은 "양사의 이사진이 인수합병에 거의 합의했으며 빠르면 9일 오전(현지시간) 공식 발표할 것" 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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