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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히트작 톱 10 선정

중앙일보

입력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상영된 영화 가운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톱 10(Ten) 작품이 선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4일 "영화제 기간 상영된 173편 가운데 객석 점유율과 관객들의 반응을 종합 분석,〈오디션〉과 〈로망스〉등 10개 작품을 뽑았다"고 밝혔다.

다음은 조직위가 선정한 10개 작품과 감독이다.

- 오디션(시네마스케이프 부문: 미이케 다카시(일본))

- 로망스(시네마스케이프 부문: 카트린 브레이아(프랑스))

- 아드레날린 드라이브(시네마스케이프 부문: 야구치 시노부(일본))

- 포르노그라픽 어페어(시네마스케이프 부문: 프레드릭 폰테인(벨기에))

- 환각특급·기관총엄마·흡혈식물 대소동(미드나잇 스페셜 부문: 로저코먼(미국))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한국영화 단편: 류승완(한국))

- 폭동(N-Vision 부문: 존 아캄프라(영국))

- 앨리스(애니메이션 비엔날레 부문: 마에지마 켄이치(일본)

- 러브고고(아시아 인디영화 포럼부문: 천 위쉰(대만))

- 부에노스 아이레스 제로 디그리(N-Vision: 관풍령.아모스 리(홍콩))

(전주=연합뉴스)임 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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