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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스타 11명 ‘애정촌’을 찾아온 까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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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적령기의 일반인 남녀가 애정촌에 머무르며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SBS ‘짝’이 추석특집으로 ‘스타애정촌’을 방영한다. 13일 오후 8시 40분. 일반인 대신 남녀 스타 11명이 출연해 1박 2일 합숙을 하며 자연스레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제작진은 물론 소속사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도 개입이 제한됐다. 스타애정촌에는 슈퍼주니어의 동해, 개그맨 김경진, 트로트 가수 박현빈, 마술사 최현우, 배우 황지노, 아나운서 김주우 등 6명의 남자 연예인과 쥬얼리의 은정, 연기자 강예빈·김하은·안진경·이해인 등 여자 연예인 5명이 입소했다.

 첫 번째 미션은 점심을 함께 먹고 싶은 파트너를 선택하는 도시락 미션. 남자의 표를 한 표도 받지 못해 ‘0표 굴욕’을 받은 여자 출연자가 나온 반면, 3명의 표를 얻은 여자 출연자도 있어 극과 극 상황이 펼쳐졌다. 특히 눈길이 가는 이는 아이돌 스타 동해. 그는 일반인 출연자들과 다를 바 없이 진지하게 모든 미션에 임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나가는데….

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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