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추락 화물기 수색에 ‘청해진함’ 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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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지난 7월 28일 추락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의 사고 원인을 밝힐 블랙박스를 찾기 위해 해군 심해구조함 ‘청해진함’ 등 함정 2척과 해군해난구조대(SSU) 잠수사가 6일 현장에 투입됐다. 추락 후 한 달째 블랙박스 수색에 어려움을 겪자 군까지 동원하게 된 것이다. 청해진함은 국내 유일의 심해구조용 잠수정을 보유한 4300t급 구난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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