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첫 '5월 청소년의 달' 문화행사 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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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새천년 첫「5월 청소년의 달」 문화행사 풍성 기 관 문화관광부 구 분기타첨부화일25-1.hwp● 개막축하공연, 금강산수련활동, 청소년 발표대회, 문화축제·공연 등● 우수청소년은 포상 및 금강산 수련·국제교류 등의 특전부여● 중앙부처, 시·도, 단체 등도 특성있는 자체 문화행사 활발'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기성세대들에게는 기쁨과 보람을' 줄 수 있는 밀레니엄 청소년 축제가 2000년 5월 한달동안 「새천년 문화한국, 청소년의 힘으로」라는 기치 아래 전국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소년이 '주체'이자 '기획자'가 되고 '관객'이 되는 이번 청소년의 달 문화행사는 청소년 개개인이 개성을 발휘하며, 진정한 사회인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먼저, 오는 4월 30일에는 새천년 '젊은이의 세기'를 알리는 청소년의 달 개막 축하공연(Youth Power Concert 2000)이 올림픽공원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려, 청소년 및 가족, 일반인 등에게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있는 자리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어, 5월 1일부터는 청소년의 국가관을 함양하기 위한「청소년 금강산 수련활동」을 시작으로 ▲밀레니엄 청소년의 주장 원고 공모전 ▲밀레니엄 청소년주장 발표대회 ▲2000년 표준성년례 행사 ▲새천년 청소년육성대토론회 ▲새천년 청소년 국토체험단 모집 ▲대한민국 장한 청소년 및 청소년육성 유공자 포상 등의 청소년의 달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또한, 부수 문화행사로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 현대미술관 등에서도 "엄마와 함께 박물관을", "오페라, 발레, 마임, 판소리, 퍼포먼스, 인형극, 영화 등의 공연예술", "청소년 축제",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청소년 및 가족들에게 다채롭고 재밌는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외에도, 교육부, 과학기술부 등의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시·도 및 교육청, 청소년단체 등에서도 1,900여건에 달하는 자체 특성있는 ▲문화·체육행사 ▲정보·통신 ▲과학체험활동 ▲애향심 고취활동 ▲연구·발표회 등을 전개할 계획이어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기회제공은 물론, 청소년들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첨 부1. 2000년「청소년의 달」주요 문화행사 (도표 포함)2. 주요 기관·단체별 문화행사계획3. 청소년의 달 포스터 및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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