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평양 간 자승 총무원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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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오른쪽)이 3일 평양공항에 도착한 뒤 마중 나온 북한 조선불교도연맹 심상지 위원장(왼쪽)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지난해 북한의 천안함 폭침 도발 뒤 정부가 대북 교류·경협 등을 제한한 5·24 조치 이후 처음으로 정부의 방북 승인을 받은 조계종 대표단은 5일 평안북도 향산군에 있는 묘향산 보현사에서 팔만대장경 판각(板刻) 1000년 기념 고불(古佛) 법회를 연다. [평양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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