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반크렘린 시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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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반(反)크렘린 시위에 참가한 재야 운동가들이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러시아에서 반크렘린 시위 개최는 금지돼 있다. 야권 단체들은 ‘모든 국민은 자유롭게 시위를 할 수 있다’는 헌법 31조의 내용을 실질적으로 보장받기 위해 31일이 되는 날마다 시위를 벌여왔다. [상트페테르부르크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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