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톡.톡.talk] 문현희 “연말 대상 시상식에 참가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17면

8월28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장에서 끝난 KLPGA투어 LIG손해보험 클래식에서 우승한 문현희(28·발트하임)의 우승 소감. 2006년 10월 우승 이후 4년10개월 만에 정상에 오른 문현희는 “최근 2~3년간 슬럼프에다 부상까지 겹쳐 고전했다. 올해 상금 15위 이내에 드는 게 목표였고, 연말 시상식에 참가하는 게 꿈이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