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태승엄마의 자녀와의 즐거운 놀이비법 – 눈높이아티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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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에서 8세 유·아동기의 아이들은 마치 백지와 같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저마다 다른 가치관과 사고를 형성하게 되는데 특히 이 시기에 얼마나 깊이 있는 미적 경험을 했느냐는 향후 상상력, 창의력을 크기를 좌우하는 바탕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녀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여기 다른 워킹맘들과 별다른 바 없이 직장에 다니는 태승맘이 눈높이아티맘을 통해 자녀와 함께 해주지 못한 미안함도 풀고 자녀와의 놀이 수준도 한층 높였다는 경험담을 소개한다.

눈높이아티맘은 엄마와 자녀 놀이수준을 한층 높여줘요.

“워킹맘인 저는 태승이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퇴근 후 아이와 전적으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 좋겠지만, 집안일도 해야 하고 동생까지 있다 보니 퇴근 후 반갑게 만난 아이와 실제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요. 이런 고민을 갖는 워킹맘에게 유아교육과 박사님께서 조언해 주신 것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질을 높여라.'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이와 놀아주는 질을 높이는 실천의 방법은 아이와 놀아줄 때는 다른 일 안 하기, 또 엄마가 놀아주는 물건을 별도로 지정해서 놀아주기이었습니다. 즉, 그 물건은 엄마와 나만이 함께하는 것, 그리고 그 놀이를 할 때는 엄마와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는 충분한 기억을 남게 하라는 것이었어요. 그 놀이 물건은 엄마와 교류의 상징이죠. 저희 집에서는 아티맘을 아이와 놀이의 수준을 높여주는 도구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우리 태승이는 아티맘을 미술놀이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와 함께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 엄마가 놀아주는 도구이기 때문에 더욱이나 아티맘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아티맘을 하고 이렇게 달라졌어요!!!

“ 만 36개월에 아티맘을 시작한 태승이는 아직 스스로 능숙하게 미술 활동을 하지 못해요. 그래서 늘 작품이 어설프지만 저는 아이를 도와주기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게 방법을 제시하지요. 덕분에 집에서 쉽게 할 수 없었던 찢기놀이, 손으로 물감찍기, 폼클레이 붙이기 등을 직접 활동해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소근육이 발달하고 재료의 질감을 손으로 느껴 감각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아티맘을 하고 나면 엄마와 친밀감이 높아지고 교감도 높아져서 동생이 생긴 후 스트레스 분출도 확실히 감소가 된 것 같아요.
귀차니즘 엄마, 집안을 어지럽히는 게 걱정스러워 집에서 할 수 없었던 이런 새로운 활동들을 아티맘이 없었다면 과연 내가 4세 태승이에게 접할 기회를 줄 수 있었을까? 를 생각하면 한없이 아티맘에게 고마움을 느낀답니다. ”

눈높이아티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눈높이아티맘사이트 www.artimo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전화 : 080-222-0909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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