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한성대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집정원의 54%에 해당하는 991명을 수시 1차와 수시 2차로 나눠 모집한다. 2차에 걸쳐 추가발표를 실시하게 되므로 전년에 비해 많은 인원이 수시에서 선발될 전망이다. 수시 1차에서 가장 많은 인원인 446명을 모집하는 전공적성우수자 전형의 경우 올해 출제영역이나 배점의 변화에 유의해야 한다. 지난해 65% 출제되었던 고교 교과형 문항이 80~90%로 확대되었으며, 언어적성과 수리적성 각 40문항의 배점이 단과대학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인문대학(의생활학부 포함)은 언어 1문항당 7.5점, 수리 1문항당 5점이며, 공과대학은 언어 1문항당 5점, 수리 1문항당 7.5점, 사회과학대학은 언어와 수리 모두 동일한 1문항당 6.25점이다. 전공적성우수자 전형에서 전공 적성검사는 실질반영비율 74%로 사실상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전형요소다. 수시 1차 특기자 전형의 경우 영어특기자는 공인영어성적 70%와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무용특기자와 미술특기자는 입상실적 40%와 실기고사 60%로 선발한다. 특히 영어특기자는 단일 모집단위(영어영문학부)로는 다소 많은 인원인 주간 25명, 야간 17명을 모집하며, 미술특기자는 올해 애니메이션전공의 경우 전년보다 인원을 확대하여 3명을 선발한다. 수시 2차에서 210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기존의 틀은 유지 했으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언·수·외·탐 중 3등급 2개로 전년 대비 다소 강화 되었다. 그러나 올해 수시 추가발표로 인해 학생부 최종 합격선은 전년보다 약간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농어촌학생 전형과 특성화고졸업자 전형은 일반학과의 경우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올해 다소 강화되어 언·수·외·탐 중 2개영역 합이 8등급이다. 농어촌학생 및 특성화고졸업자 전형 내실기학과인 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는 실기고사 60%와 학생부 40%로 선발한다. 한성대는 국내 소수의 대학만 실시하는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을 수시 1차에 실시한다. 특성화고교(구 전문계고교) 졸업자이면서 졸업 후 3년 이상 산업체에 재직중인 자를 대상으로 수능 응시여부와 상관없이 면접 100%로 선발한다. 이 외에도 수시 1차에 무용학과와 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기우수자 전형과 성북구 및 종로구 소재 고교 출신자가 응시할 수 있는 지역인재육성 전형을 실시하고, 수시 2차에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전형을 실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수시 1차가 9월 15일(목)부터 20일(화) 까지이며, 수시 2차는 수능 응시 이후인 11월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다. 원서는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홈페이지 enter.hansung.ac.kr 입학상담 02-760-5800전공적성우수자 전형 교과 과정서 80~90% 출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면 최신호의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면 창간호부터 전체 지면보기와 지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2024년 최고의 시계를 발견해가는 여정
Posted by 더 하이엔드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더중앙플러스 구독하고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혜택가로 구독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혜택가로 구독하기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