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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프랜차이즈 창업, 자금 고민 어떻게 할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창업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은 프랜차이즈산업이 지난 IMF를 기점으로 양적 급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 의하면 2010년 지난 해 국내 프랜차이즈산업 규모는 97조원에 달할 정도이다.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전문가 기업 창업몰(www.changupmall.com)에서는 한 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 중 80% 이상이 프랜차이즈 창업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도 해를 거듭할수록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은 지속적인 확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정부에서도 프랜차이즈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해부터 2012년까지 1,000개 가맹점을 가진 100개의 프랜차이즈본부를 육성하겠다며 프랜차이즈산업 육성과 가맹점사업 지원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프랜차이즈산업의 양적성장과 발전, 정부의 육성정책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창업투자 비용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어 활발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의 발전과 성장을 저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각 금융권들에서는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창업대출 상품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나섰다. 창업몰 경제연구소에서는 창업 희망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프랜차이즈 대출 상품을 소개했다.


창업몰 조승현 과장은 “금융권에서 창업 대출시장을 겨냥해 일반자영업자를 위한 신용 및 담보대출을 비롯해 저소득층 창업자를 위한 대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된 대출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지원 상품은 연 5~10%선의 금리로 일반적인 소호 및 신용 대출상품에 비해 낮은 금리가 적용되어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에 특화된 대출상품을 출시한 곳은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이다. 신한은행에서는 ‘신한프랜차이즈론’을 통해 코리안바베큐, 원할머니보쌈, 미소야, 교촌, 미스터피자, 채선당 등 다수의 프랜차이즈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민은행에서도 역시 국내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본사 30여 곳을 선정해 최소 5000만원에서 2억 원까지 대출지원을 해주고 있다.

문의: 02)517-7755
출처: 창업할땐 창업몰 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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