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해외 투자운용사에 직접 투자자문을 맡기는 신탁형 상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나글로벌펀드 신탁성장형 1호로 명명된 이 상품은 홍콩의 자딘 플레밍 투자운용사가 투자자문을 하게 되며 신탁기간은 13개월이고 신탁재산의 50%까지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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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해외 투자운용사에 직접 투자자문을 맡기는 신탁형 상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나글로벌펀드 신탁성장형 1호로 명명된 이 상품은 홍콩의 자딘 플레밍 투자운용사가 투자자문을 하게 되며 신탁기간은 13개월이고 신탁재산의 50%까지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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