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남은 음식 싸가요” 포장지 자판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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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부산 사상구청은 음식물쓰레기 감량화를 위해 관내 음식점에 잔반용기 전용 자판기를 운영하기로 했다. 잔반용기 자판기에 동전 300원을 넣으면 밀폐용 잔반용기가 나와 먹다 남은 음식을 담아 가져갈 수 있다. 사상구는 모범음식점 20곳에 시범운영 후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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