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신상품·신기술] 가스버너 공해배출 크게 줄여

중앙일보

입력

미국 로렌스 버커리 국립연구소가 공해물질 배출을 대폭 감소시킨 저공해 가스버너를 개발했다.

기존 버너는 약한 바람에도 불꽃이 흔들려 완전연소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새 버너는 불꽃 주변에 금속 링을 설치, 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기존 버너에 비해 아산화질소 배출량을 8%, 탄소 배출량을 10%로 각각 줄였다.(삼성경제연구소 주간 첨단산업기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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