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독일학교, '한국문화주간' 행사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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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서울 독일학교, 「한국문화주간」 행사 개최기 관문화관광부구 분기타첨부화일4642.hwp○ 서울 독일학교(DEUTSCHE SCHULE SEOUL/ 교장 : Johannes Below)는 문화관광부와 공동으로 4.10(월)∼4.14(금) 기간동안 남산골 한옥마을 에서 독일학교 재학생 150명(초·중등학교)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한국문화주간」행사는 주한외국인학교가 한국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하는 것으로 ①자수 ②매듭 ③색지공예 ④연제작 ⑤탈제작 ⑥사물놀이 -장고 ⑦단소 ⑧도자기 ⑨단청 ⑩전통예절 등 10개 강좌가 개설되고, 마지막 날인 14일(금)에는 특별강좌로 전통예절 강좌와 체험교실의 수료식 으로 그간 한국문화를 체험했던 학생들의 작품전시 및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동 행사는 한국거주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의 실제를 익히게 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깊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독일학교는 우리나라에 거주한 독일인들이 뜻을 모아 1976년에 세운 사립학교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화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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