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또다시 컷오프 탈락위기에 몰렸다.
데뷔 이후 출전한 3개 대회에서 잇따라 컷오프 통과에 실패한 최경주는 25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옴니투산내셔널골프리조트(파72)에서 벌어진 미 PGA 터치스톤투산오픈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 공동 95위에 그쳤다.
한편 스티브 로워리와 데이비드 서더랜드는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공동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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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또다시 컷오프 탈락위기에 몰렸다.
데뷔 이후 출전한 3개 대회에서 잇따라 컷오프 통과에 실패한 최경주는 25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옴니투산내셔널골프리조트(파72)에서 벌어진 미 PGA 터치스톤투산오픈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 공동 95위에 그쳤다.
한편 스티브 로워리와 데이비드 서더랜드는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공동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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