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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수원 장안구청장, 도박 현장서 적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인과 도박을 한 혐의로 이상윤(54·4급) 수원 장안구청장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지난 13일 오후 10시30분부터 두 시간가량 용인시 하갈동 지인의 사무실에서 판돈 190여만원을 걸고 포커도박을 한 혐의다. 이 구청장은 “말복을 맞아 이웃 주민들과 친목을 위해 카드 게임을 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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