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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현대인의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만드는 세계사이버대학 상담심리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상담심리과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이에 따른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고, 상담 및 심리 치료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과 접근법들이 폭넓게 다루어진다.
상담의 기초가 되는 제반 심리 이론과 아동,부부,가족 등 대상 군에 따른 다양한 상담 기법들을 습득하게 하여, 현장에서 요구되어지는 유능한 상담 전문가를 양성하는 세계사이버대학 상담심리과 장성화 교수(학과장)와 함께 상담심리과의 미래에 대해 알아보았다.

세계사이버대학 상담심리과는 어떤 학과인가요.
■ 상담심리과는 급변하는 환경과 각종 스트레스로 인하여 심각한 정서적 사회적 갈등을 경험하는 현대인들과 인간관계의 갈등, 핵가족화에 따른 소외와 고립감, 자살 충동,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경험하고 정상범주에서 벗어난 일탈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상담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교수님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린다.
■ 대학원에서 교육상담을 전공하고 학생생활 상담연구소, 상담지원센터, 군부대, 교도소 등에서 상담에 대한 오랜 실무경력을 가지고 있다. 건국대학교에서 학사,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주된 관심분야는 인터넷 중독, 휴대폰 중독, 대안학교, 교정상담, 학교(생활)적응,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에 대하여 많은 논문 및 저서를 출판 했다.

교수님의 연구실적을 살펴보니 휴대전화 중독과 인터넷 중독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하시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 최근 휴대전화는 청소년이나 어른들의 생활필수품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만의 고유한 문화영역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을 볼 때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문자메세지나 게임을 통해 오락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휴대전화가 주는 편리성을 적극적으로 생활 속에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휴대전화가 손에 없을 경우 심리적으로 큰 불안감을 느낄 정도로 중독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등 아직 성숙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휴대전화로 인해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부정적인 측면을 목격하여 연구하기 시작했다.

재학생들의 연령층은 어떠한가?
20대 초반부터 60대 초반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상담심리과에서 학업을 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연령층은 30-50대의 연령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재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는 어떻게 되는가?
■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각종 복지기관과 상담 센터에서 상담 심리사로 활동하게 되고, 이미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나 학문적 바탕, 석사 (혹은 박사)취득 여부에 따라 취업 분야가 4가지로 설명된다. 첫째, 교육∙행정기관 및 민간기관 상담시설(wee 센터, 사회복지기관, 각종 교육기관, 고용지원센터, 시∙군∙구 취업지원센터,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지원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둘째, 기업체 상담시설(취업지원센터, 학교생활학생상담소, 직업전문학교 등), 셋째, 복지기관(사회복지기관, 성폭력상담소, 상담프로그램 운영 및 상담 교육 ), 넷째, 편입(4년제 대학 관련학과)하여 계속적인 학업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떠한 사람에게 상담심리과를 추천해주고 싶은가?
■저는 무엇보다 상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추천해야 되겠죠. 특히 사회에서 활동 중이신 자원봉사자, 재교육과 배움의 기회를 얻고자 하는 분, 청소년들의 인터넷, 휴대전화, 학교부적응, 왕따, 정신건강(우울, 불안 등) 상담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부모님들에게 상담심리과를 추천한다.

타 사이버대학보다 더 강한 이유를 좀 해주시죠.
■ 세계사이버대학 상담심리과는 교수와 학생 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매달 특강을 주최하여 학생들과 직접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그리고 매달 특강은 심도 있는 전공지식과 실무중심의 경험이 있는 박사님들이 강사진으로 직접 찾아와 심리검사, 직업상담사, 청소년 상담사, 민간 상담자격증, 사회복지사 등의 자격증 준비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며 학과에서는 학생들의 친선도모와 봉사활동을 위해 1년에 4~5번 정도 비정기적 모임을 갖고 있다. 이러한 모임은 토요일에 있으며 지역적인 연고 등을 확인하여 전국에 흩어져 있는 상담심리과 학생들이 최대한 많이 참석하도록 노력하고 있고 봉사활동은 교도소 방문, 상담기관, 서울소년 분류심사원 등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사이버상에서 배웠던 내용을 현장기관을 방문함으로 차별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학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을 꼽는다면
■ 2011년 1학기에 만난 상담심리과 학생들 중 연세가 많은 한분이 계시는데, 모든 학과 모임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시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사이버대학 상담심리과 졸업 후 4년제 대학교로 편입하시려는 끈기와 열정을 보여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 학생들에게 ‘청출어람(푸른 물감이 쪽빛보다 푸르다)’을 강조하고 싶다. 이는 제자가 훌륭한 스승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꾸준히 정진하여 장차 스승을 능가하는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의미로 학문에 뜻을 둔 사람은 끊임없이 발전과 향상을 목표하여 노력해야 하고 중도에서 그만두어서는 안 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인생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그 꿈을 이루고자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용기를 가지길 바란다.

세계사이버대학 상담심리과는 특성화학과로 졸업 시 상담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특강, 상담실습, 실습기관 방문을 통해 관련된 국가자격증 취득은 직업상담사,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2급 취득이 가능하며, 민간자격증 취득은 한국상담심리치료학회 3급, 진로상담사 3급, 미술치료사 3급 등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2011년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신입생 및 시간제 등록을 모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orld.ac.kr) 혹은 상담전화(1577-4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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