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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민당 의원 3명 기여코 '한국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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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유권 강화조치를 견제하고자 울릉도를 방문하겠다고 밝힌 일본 자민당 의원들이 한국 정부의 입국 금지 예고에도 불구하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중의원(하원) 의원과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참의원(상원) 의원 등 3명은 1일 오전 8시55분 하네다발 김포공항행 전일본공수(ANA) 비행기 편으로 한국으로 떠났다.[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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