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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볼리비아와 리튬 배터리 사업 양해 각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포스코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볼리비아에서 현지 국영광업회사인 코미볼과 리튬 배터리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양해각서는 한국을 볼리비아 리튬사업 추진의 전략적 파트너로 인정하고, 합작사업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 구성 시 LG화학 등 국내 배터리 관련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고 광물공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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