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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앤서니 김 PGA 그린브리어 3R 단독 선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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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앤서니 김 PGA 그린브리어 3R 단독 선두

재미동포 앤서니 김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 PGA 투어 그린브리어 클래식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

◆홍인표, 세계 주니어 복싱 57㎏급 은메달

홍인표(16·성남 태원고)가 31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2회 세계 주니어 복싱선수권대회 남자부 57㎏급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롤라예프 알리오르에게 7-9로 판정패해 은메달을 따냈다.

◆여자청소년배구 이집트 꺾고 13~14위전

여자청소년배구 대표팀이 31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세계여자청소년 배구선수권대회 12위 이하 조 이집트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해 13~14위 결정전에 올랐다.

◆맨유, 바르샤에 2-1 설욕 … 박지성은 결장

박지성(30)이 결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와의 친선 경기에서 2-1로 승리해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당한 1-3 패배를 설욕했다.

◆LG 새 수석코치에 김기태 2군 감독

프로야구 LG가 31일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김기태 2군 감독을 수석코치에 임명하고 김영직 수석코치를 2군으로 보내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박주영, 일본과의 평가전 위해 귀국

박주영(26·AS모나코)이 8월 10일 열리는 일본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31일 귀국했다. AS모나코가 이번 시즌 2부 리그로 강등된 후 새 이적처를 구하고 있는 박주영은 대표팀 소집일보다 일주일 먼저 귀국했다.

◆김태균 세계핀수영선수권 잠영 100m 은

김태균(경남체육회)이 31일(한국시간) 헝가리 호드메좌바샤르헤이에서 열린 제16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남자부 잠영 100m 경기에서 32초73을 기록해 카바노프 파벨(32초25·러시아)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빠른 회복세 추신수, 타격훈련 시작

부러진 왼손 엄지뼈 수술 후 재활 중인 미국프로야구의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타격훈련을 시작했다고 클리블랜드 지역 신문 플레인 딜러가 3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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