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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브리존, 온세통신, 드림라인과 전략적 제휴

중앙일보

입력

(주)에브리존(대표 신동윤)은 (주)온세통신 신비로(대표 장상현) 및 인터넷 접속 서비스 제공 업체인 드림라인(주)(대표 김철권)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4월부터 신비로 회원 100만 명을 비롯해 드림X 훼밀리 회원 70만 명 등 170만 명이 넘는 네티즌에게 ''바이러스 백신 웹메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주)에브리존의 ''바이러스 백신 웹메일 서비스''는 바이러스 발생
일 전에 웹 메일을 회원에게 무료로 발송, 회원이 메일을 열고 메일 상에 표시되어 있는 대상 드라이브를 지정한 뒤 검색 버튼을 누르면 컴퓨터 바이러스의 진단과 치료가 완료되는 신개념 백신 서비스다.

(주)에브리존은 또 ''바이러스 백신 웹메일 서비스''에 광고를 결합시킨 ''백신 메일광고 서비스''로 온라인 광고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의 대표인 신동윤 사장은 "컴퓨터 바이러스는 무차별
생성과 변형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의 피해 가능성이 크나 많은 네티즌들이 무방비 상태에 있는 실정"이라며,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향후 인터넷 광고시장의 핵심으로 등장하게 될 메일광고 시장 선점을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체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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