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으로 월세 받는 ‘소형 오피스텔’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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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면서 나타나는 현상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이 전세 임대차 계약의 월세 전환이다.

경기 남부지역에서 중개업을 하는 실무자들은 최근 시장 상황을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최근에 주택가격 상승률이 낮아지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아지고, 임대인들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월세를 선호하고 있다. 전세가 나온다면, 이는 목돈이 필요한 임대인이 선택한 것일 뿐, 대부분의 임대인들은 반전세를 선호한다. 반전세에서 보증금의 액수는 임대차계약마다 제각기 다른데, 이 역시도 임대인이 어느 정도의 목돈을 필요로 하는가에 따라 정해진다. 결론적으로, 사람들의 예상보다 전세의 월세 전환이 급격히 전개되고 있다.

기존의 전세가구마저 월세로 돌아서고 있는 상황에서 60㎡이상의 대형보다는 소형주택이 월세를 놓기에 더 수월한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그 이유는 1~2인 가구의 비율은 2010년 48%, 2020년에는 58%에 달하고 있으나 이에 비해 1~2인 가구가 거주할만한 주택은 턱없이 부족하고, 또한 아파트 시장의 침체로 아파트 매매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전세보다 월세를 그리고 60㎡이하 소형을 선호하는 최근 주택 시장에서 인근 산업단지 직장인들로 배후 수요가 탄탄한 임대 놓고 월세 받는 기숙사형아파트 ‘에스원스마트빌’이 분양 시작과 동시에 연일 계약이 성사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서 화제다.

에스원스마트빌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1066-8에 들어설 예정이며, 도보 3분거리 내에 종사자만 대략 12만으로 추산되는 삼성반도체 및 IT산업단지의 조성으로 삼성단지 기숙사형 아파트로서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최상의 투자처이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주변은 복합쇼핑문화공간인 메타폴리스, 동탄의 중심지인 센트럴 파크, 대형마트 등이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입주자에게 편리한 주거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도권 고속철도(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용인 고속도로가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여 서울 강남권까지 20분 진입이 가능하게 하고, 신설예정인 분당선 연장 동탄역에는 경기 남부지역의 교통 허브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복합환승센터’ 설치가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동탄은 사통발달 최적의 교통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에스원스마트빌은 지하3층~지상12층 건물로,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29㎡~60㎡ 전세대 소형으로 구성된다.

소형이지만 스마트한 구조로 2명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32인치 LCD TV·전자레인지·에어컨·냉장고·세탁기·인덕션레인지 등등 많은 옵션 시설들이 제공되기 때문에 세입자들은 실제 몸만 들어와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어 임대를 놓기 더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은 3.3㎡당 600만원대로 동탄에서 가장 저렴하며, 실투자금액은 4천만원대로 10%대 수익률을 예상한다.

에스원스마트빌은 (주)에스원디엔씨가 시행하고  대한주택보증에서 자금관리 및 분양 보증을 맡으며 시공은 (주)두손건설에서 책임시공한다.

- 분양문의 : 1661-8903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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