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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유러피언 투어 29년만에 브라질서 개최

중앙일보

입력

유러피언 프로골프(PGA) 투어가 29년만에 브라질에서 열린다.

대회는 24일부터 휴양지인 코파카바나 근처의 이타난가골프장에서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500주년오픈'과 1주일뒤의 `브라질 상파울루 500주년 오픈'이다.

두 대회는 브라질 발견 50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해 라이더컵에 출전했던 코스탄티노 로카(이탈리아)와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등 유럽과 남미의 정상급 골퍼들이 대거 참여한다. (리우데자네이루 AFP=연합뉴스) yks@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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