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유방암의 원인과 증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1년 7월 25일, SBS ‘우리집 주치의’에서는 갑상선 암에 이어 국내 여성암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방암에 대하여 방송되었다.

유방암은 유방 내에만 머무는 양성 종양과는 달리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이다. 유방암은 모든 암 중에 가장 연구가 많이 된 암의 종류이지만 그 원인에 대해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다. 하지만 50세 이상의 여성, 어머니나 형제 중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 유방암이 있었던 사람, 출산 경험이 없거나 30세 이후에 첫 출산을 한 사람들이 유방암의 고위험군에 속한다.

가장 흔히 보이는 초기 증상으로는 통증이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며, 병이 진행되면 유방뿐만 아니라 겨드랑이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습진이 생기는 경우에도 유방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유방암하면 여성에게만 오는 병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성들에게도 발병 가능성이 있다. 여성에 비해 1/100정도로 드물지만 고령에게서 발생하며 유두 밑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진다. 따라서 고령자가 이상 징후를 느꼈을 경우에는 신속한 진단이 요구된다.

유방암 환자 중의 40%는 가슴을 들어내야 하는 치료를 받게 되며 이로 인하여 여성성의 상실감이 느껴져 스트레스나 우울증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따라서 최근에는 한의학적 치료로 유방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관심이 높다고 한다.

한방에서의 암 치료는 체질을 증강시켜 병에 저항하는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약물로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 조절 방법을 사용한다. 양방에서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및 항암요법으로 암을 치료하지만 치료가 종료 되었을 때 몸 안에서 강한 면역억제 현상이 일어난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암세포를 제거함과 동시에 건강상에 해를 주지 않도록 면역력을 키워준다.

물론 초기에 완전제거가 가능하다면 당연히 수술이나 시술을 먼저 고려해봐야 한다. 하지만 재발률이 높아 완치 판정 시점을 결정하기 어렵고 재발 방지를 위한 투병 기간이 다른 암보다 높은 유방암의 경우 수술 자체를 견뎌낼 체력과 면역력을 위해 한방 면역치료를 선행할 필요가 있다.

지난 2003년 왼쪽 가슴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병원을 찾은 신순자(가명)씨의 경우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한방 면역 치료를 선택하였고 항암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산삼면역약침을 기본으로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향상시키는 발효한약, 혈을 순환시키고 몸속 면역력의 증가로 배독을 돕는 효소온열치료를 일정기간동안 받은 결과 유방과 임파선에 전이되었던 종양 중 하나는 소멸되었으며 하나는 크기가 감소되었다.

* 산삼면역약침이란?
항암에 탁월한 산삼의 성분을 초미분화 증류로 추출하여 경혈에 투입하는 한방항암치료이다.

1. 인체의 불균형을 빠른 시간 내에 조절
2. 극소량의 약물로도 기대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음
3. 약물에 대한 부작용이 적음
4. 내복하기 힘든 환자나 응급환자에게 시술 가능


* 효소온열치료란?
다른 어떤 발열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효소 자체만으로 온도를 조절하여 환자의 체온을 유지시키는 치료법으로 70도 가까운 고온에 전신을 묻으면 혈액순환은 물론 어혈을 풀고 암세포에 치명적인 열을 전도시킨다. 또한 면역력의 증가를 불러 일으켜 체내 정화는 물론 배독을 도우며 항염항균작용과 해독살균의 작용에 탁월하다.

또한 암을 이기기 위해서 꼭 필요한 면역력을 일상생활에서 강화하는 방법을 따르는 것도 중요하다. 모든 암이 그렇겠지만 특히 유방암의 경우 음식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항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과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불포화지방산 섭취도 중요하다. 또한 여성호르몬과 깊은 연관이 있는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