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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족발과 새우젓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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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퇴근 후 직장 동료들의 술자리가 끝날 무렵 족발 안주가 너무 많이 남았다.

철수 : 사장님, 여기 남은 족발 싸주세요. 우리 집 강아지 주게요.

족발을 받아 든 철수, 봉지 안을 들여다보더니 주인 아저씨에게 소리쳤다.

철수 : 사장님, 새우젓이 없는데요?

사장 : 강아지가 새우젓 찍어 먹나?

철수 : …, ….

*창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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