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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마이크로시스템즈, 자바개발툴 오픈소스에 발표

중앙일보

입력

선 마이크로시승템즈는 자바 기술을 위한 자사의 크로스 플랫폼 통합 개발 환경인 자바용 Forte, Community 에디션 1.0의 소스코드를 릴리즈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오픈소스 공동체에서 실용적이라고 인식되고 있는 모질라 공개 라이센스 모델로 나올 것이다.

이번 발표는 선의 오픈소스 기술에 대한 공헌을 강조하고 자바 개발과 요소를 더욱 널리 퍼뜨리기 위한 선의 첫 주요 발자취로 찍힐 것이다.

자바용 Forte, Community 에디션 1.0은 선의 자바 기술 통합 개발 환경의 자바 제품 라인에서 엔트리 수준의 제품이다. 선 마이크로 시스템즈의 웹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이 제품의 바이너리 코드는 월말에 릴리즈될 예정이다. 소스코드는 90일 안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듣고 오픈소스 공동체의 많은 개발자들과 사람들은 상당히 기뻐하며 선의 이번 발표로 오픈소스의 자바 개발이 더욱 활기차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에릭 레이먼드는 "대단합니다. 선이 진정한 오픈소스 라이센스에 대한 탐험을 시작한 것을 엄청 기쁘게 생각합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번 발표는 선의 .com 개발과 통합 전략에 관련된 다음 단계다. 자바용 Forte, Community 에디션은 선의 새로운 자바 기술 기반의 오픈소스 개발 틀의 밑바탕이 될 것이다. 이 틀은 전체 개발 사이클을 지원하고 재사용의 신뢰성을 증가시키고 벤더에 갇힌 것을 없애고 시장에 대한 비용과 시간을 엄청 줄일 것이다.

이 오픈 도구 틀에 기반하여 선, 다른 벤더, 그리고 개발 공동체는 .com 시스템을 가속화 시키기 위한 자바 요소의 상호운영할 수 있는 완전한 세트를 개발하는데 서로 협력할 수 있게 된다. 소스코드에 대한 엑세스로 개별 개발자,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와 어플리케이션 제공사는 새로운 수준의 제어와 신뢰성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다른 소프트웨어들도 공개되고 다른 기술과 상호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선의 자바 기술 기반의 오픈 도구 틀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http://www.sun.com/forte/tools4dotcom/opensource.html를 방문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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