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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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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도심 속 콘서트 즐기세요

영등포구는 8월 11일까지 야외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름 콘서트를 개최한다. 21일 신길근린공원에서 저글링쇼와 세미트로트 공연이 오후 7시30분~8시20분 열린다. 또한 28일 당산공원에서 여성타악과 포크송공연(오후 7시30분)이, 8월 11일 문래공원에서는 포크송공연(오후 7시30분)이 각각 열릴 예정이다. 당일 행사장에 오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 문의=02-2670-3144

다양한 여름 건강 프로그램 운영

양천구는 주민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복부비만 진단?관리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02-2620-4337)는 상시 운영하며, 매월 첫 째주 토요일(11월까지) ‘행복더하기 건강교실’도연다. 8월 6일에는 김희숙 건강가정지원 치유웃음연구소장의 웃음치료 교실, 13일엔 주세진 남서울대 정신간호학과 교수의 ‘수험생 스트레스 관리법’ 특강이 있다. 당일 오전 10시 보건소 보건교육실(02-2620-3907)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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