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경주 기업 70% “휴가비 지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경주상공회의소는 지역 제조업체 70개 사를 대상으로 여름 휴가계획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7월 말부터 8월 초에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휴가비는 70.4%가 지급할 계획이었다. 휴가 일수는 평균 4.6일이었으며, 주말을 제외한 5일을 쉬는 업체가 74%(52개사)로 응답했다. 휴가비는 평균 46만원에, 조사 대상업체 84%가 휴가비를 지급할 예정으로 나타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