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우가 옮겨놓은 자동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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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10~11일 200㎜ 가까운 폭우가 쏟아진 충북 옥천군의 한 논에 떠내려온 차량 한 대가 덩그러니 서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시작된 이번 폭우로 11일 오후 3시 현재 전국에서 12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의 장맛비가 12일 밤부터 강해지면서, 13일 서울을 포함한 경기 및 강원 영서지방에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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