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F1 대회 중계 방송사 MBC 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MBC가 10월 14~1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주관 방송을 맡는다. F1대회조직위원회는 11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지사(F1대회 조직위원장), 김재철 MBC 대표이사, 이호균 도의회의장, 박원화 KAVO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관 방송사 조인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조직위원회는 MBC에 대해 공식 BI 사용 허용, 중계방송 공간 제공, FOM과의 업무 협의 지원 등을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