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기업, 甘肅省 투자시 外商待遇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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甘肅省委 書記 孫英은 廣州日報와의 회견에서 甘肅省은 토지 및 노동력이 저렴하기 때문에 廣東 등 동부 노동집약형 기업들이 감숙성에서 생산을 확대할 수 있으며, 나아가 감숙성에서 생산시는 중국 西部시장을 개발할 수 있고 시장도 선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며, 감숙성은 이미 동부소재 기업이 감숙성에 투자시 외상투자기업으로 대우해주는 관련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힘.

또한 감숙성은 중국 석유화학의 요람이며, 비철금속 생상량은 전국 首位이나 전통공업은 제품 및 기술, 조직 등에서 전면적인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하며, 그동안 지속적인 산업 및 기업 구조조정을 시행해 왔고, 성내 30만 명 이상의 풍부한 과학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통해 전통기업의 구조개혁을 이룰 수 있다고 함.

(광주일보)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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