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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의 색다른 4가지 자문형랩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자문형랩이 펀드 환매자금을 대체하는 주요 금융상품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 규모만도 10조 원대로 커 가는 중이다. 수익률이라는 무기와 우량주·블루칩 위주의 매매로도 우수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점이 시장에서 검증받았기 때문이다.

“내년까지 자문형랩 시장 25조 원 넘어설 것”

 업계에서는 내년까지 이 시장 규모가 25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자문형랩은 대부분 초우량 대형주 위주로 편입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경우 지수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특히 펀드와는 달리 주식편입비율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주식투자 비중을 조절할 수 있다. 하락장에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수익률을 방어할 수 있는 이점이 그래서 생긴다.

 자문형랩은 다음과 같은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주식투자 경험이 없는 사람, 주식형 펀드에 피로감을 느끼는 투자자, 주식투자에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고 싶은 경우, 조금의 위험부담을 지면서도 여유 자금에 대한 높은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 등이다.

 이런 투자자들을 위해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색다른 4가지 자문형랩(동양 Event Driven 자문형랩, 동양 알바트로스 주식+ETF 자문형랩, 동양 MY W Synergy 자문형랩, 동양 MY W 적립식 국공채 연금형랩)을 출시했다. 4가지 자문형랩 모두가 변동성이 심한 요즘 투자할 만한 상품들이다.
 
창의투자·쿼드투자자문 포트폴리오도 바탕

 ‘동양 Event Driven 자문형랩’은 헤지펀드 전략의 하나인 이벤트 드리븐(Event Driven)이라는 전략을 구사하는 상품이다. 각종 Macro(거시)/Micro(미시) 이벤트들로 인해 생겨나는 가격변동 과정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선다. 또한 이벤트 소멸로 인해 가격이 정상화 되는 과정을 통해서는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누적 수익률 달성을 그 목표로 한다.

 ‘동양 알바트로스 주식+ETF 자문형랩’은 핵심 우량 종목에 집중 투자할 뿐만 아니라 시장 ETF(지수, 레버리지, 인버스)를 활용해 시장 국면별로 시장의 방향성을 추종하면서 전술적으로 편입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을 통해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동양 MY W Synergy 자문형랩’은 대형주 및 성장주 투자에 대한 검증된 운용능력을 보유한 창의투자자문과 중소형주 종목발굴능력 및 심층 리서치 역량을 갖춘 쿼드투자자문 등의 복수 자문사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대형주의 안정성·중소형 가치주의 수익성을 함께 추구한다. 시장환경에 따라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투자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면서 시장 국면별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 운용의 안정성을 높여 나간다. 또한 이들 2개 자문사와 동양종금증권간 별도의 정기운용협의체를 구성, 계량적 종목선택 기준에 근거한 체계적인 투자 결정을 통해 운용의 시너지 창출을 도모한다.

‘전월 운용 리뷰·향후 전략’ 등 자료 제공

 ‘동양 MY W 적립식 국공채 연금형랩’은 미래 생활자금에 대한 안정적인 재무설계를 목적으로 5년 만기 국공채에 적립식으로 매월 투자해 매달 연금을 받는 상품이다.

 동양종금증권은 자문형랩 가입자 모두에게 자문사의 ‘전월 운용 리뷰와 향후 운용전략’ 자료를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공하는 등 자문형랩 투자자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자문형랩은 동양종금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상품 및 가입에 대해 궁금한 점은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알아보면 된다.

<성태원 기자 seongtw@joongang.co.kr 그래픽="송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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