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오디션 프로그램, 나도 기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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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열풍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 크게 이유로 드는 것들은 ‘대중이 프로그램을 보며 공정한 기준을 통해 자유롭게 경쟁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거나 ‘일반인도 스타가 되거나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그런 과정에서 감동을 주기 때문에’ 등일 것이다.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열풍은 우리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있어 처음 벌어지는 일은 아니다. 50년대부터 방송사 주도로 아마추어들을 대상을 가수자격을 부여하는 우승자를 뽑는 노래자랑은 그 역사가 장구하고 항상 대중적 관심을 이끌어냈다. 일단 지난해 케이블의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2 는 사라졌던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열풍의 진원지였다. 단순히 노래 경연만이 아닌 스펙이 떨어지는 평범한 젊은이들의 열악하고 불우한 성장환경 그리고 가수가 되고자하는 진정성 넘치는 노력과 열정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예능적 편성을 통해 더욱 감동적인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이에 장기화된 경제불황에 힘겨웠던 대중은 경제력이 없이는 모든 게 불가능해진 사회분위기에 대한 불만을 최선을 다해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하기 시작했다. 이는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이 보장되면 '개천에서 용난다'는 사라진 70년대식 미덕의 부활에 대한 로망과도 연결된다. 최종 무대에 선 허각과 존박은 누가봐도 비교될 수 없는 극과극의 스펙을 가진 인물이지만 대중의 선택은 허각이었음이 이를 증명한다고 할 수 있겠다.

슈퍼스타K2의 성공은 이후 우루루 따라가는 장르쏠림이 극심한 대중문화계의 천박한 관행에 비쳐 트렌드를 넘어 열풍을 일으킬 것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이었다. 이에 현재 지상파 및 케이블에서 방송되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댄싱 위드 더 스타(mbc)><기적의 오디션(sbs)><나는 가수다(mbc)><코리아 갓 탤런트(tvn)><휴먼 서바이벌(kbs)><밴드 서바이벌 top밴드(kbs)><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sbs)><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mbc)><수퍼스타 k3(m-net)><당신의 목소리를 믿어라(sbs fm)>로 연기자, 가수, 밴드, 아나운서, 글로벌리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방송 하고 있다. 사회자체가 경쟁지상주의가 만연되어 있기에 이미 경쟁이 생활화된 대중에게 순위매기기는 그 오래된 역사가 증명하듯 호기심을 자극시켜 시청률을 보장하고 있기에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21세기 최고의 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어린이들의 장래희망이 대통령에서 스타로 바뀌어갈 만큼 연예계에 대한 인식이 소위 ‘딴따라“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주먹구구식’에서 ‘전문화, 대형화’로 급속도로 바뀌어 가고 있다. 이에 엔터테인먼트 업계로 입문 하고자 하는 지망생들은 좀더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많은 수의 경쟁 속에서 발탁 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많은 수의 지망생들과의 경쟁 속에서 발탁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야하며 준비된 사람만이 어렵게 찾아온 기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상상액터스아카데미(대표 노거경)에서는 21세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인공이 될 신인연기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TV오디션 프로그램과 방송, 영화 오디션 준비를 위한 특별반을 운영하여 체계적으로 오디션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상상액터스 방송연기 촬영수업


- 홈페이지 : www.ssact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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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54-10 현대빌딩 3층 상상액터스 아카데미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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