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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클러스터 관리 소프트웨어 카페 개발

중앙일보

입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1월 20일 리눅스용 클러스터 관리 소프트웨어인 ''카페(CAFE)''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클러스터 기술은 여러 개의 컴퓨터를 마치 하나의 컴퓨터처럼 쓸 수 있는 기술로 값싼 컴퓨터 여러 대를 묶어 서버로 이용하려는 중소기업 등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카페는 웹에서 원격관리를 할 수 있고 시스템의 전반적인 운용상태를 감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이 기술을 국내 기업에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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