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미 (왼쪽에서 네번째) 가족 사진
배우 박해미가 '공작새 뛰어놀던 정원'에서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QTV 토크쇼 '수미옥'에 출연한 박해미는 부유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녀는 "아버지가 충청도에서 가장 큰 무도회장을 운영했으며 여러 대의 차를 소유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 "당시 정원이 있는 2층 주택에서 살았는데 정원이 워낙 커 공작새를 키울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당시 정원에서 찍은 박해미의 가족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박해미를 비롯한 부모님 등 가족들이 포즈를 잡고 있다. 뒤로 보이는 울창한 나무와 푸른 잔디가 한 눈에 봐도 당시의 넓은 정원을 연상케 한다.
네티즌들은 "여기가 바로 그 공작새 뛰어놀던 정원인가?" "예나 지금이나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공작새도 함께 가족사진을 찍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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