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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업계 첫 ‘고객제안제’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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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점 81주년을 맞은 신세계(박건현 대표·사진)는 2009년 부산 센텀시티점과 영등포점 개점에 이어 2010년 충청점 오픈, 2011년 인천점 리뉴얼 오픈 등을 통해 전 점포 상권 1번점의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센텀시티점의 ‘세계 최대 백화점’이라는 월드 기네스 기록을 비롯해 지난 81년간 유통사에 굵직한 획을 그으며, 고객의 마음속에 늘 새로운 세계로 자리매김해 왔다.

신세계는 백화점을 쇼핑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접목시킨 문화 마케팅을 통해 쇼핑과 동시에 고품격 문화·예술 콘텐트를 경험할 수 있는 행복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신세계는 쇼핑공간을 넘어 고객 감동과 행복을 제공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문 공연장 수준의 문화홀과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갤러리, 고품격 문화 콘텐트 를 통한 격조 있는 문화 체험과 배움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신세계 아카데미, 고객 휴게공간인 스카이파크 등 다양한 문화·예술시설 외에도 스파, 아이스링크, 영화관 등 점포 특성에 맞는 원스톱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진일보하면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행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한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 활성화 및 업계 최초 고객제안제도 도입했다. 한편 신세계는 2011년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박건현 대표는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을 최고로 섬기는 신세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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